SBS 뉴스

"콩 받으면 복이 와요" 수천 명 환호 진풍경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이 시각 세계]

오늘(4일)이 벌써 입춘이죠. 일본에서는 겨울의 해묵은 기운을 털어내고 희망찬 봄을 맞기 위한 이색 행사가 열렸는데요,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단상 위에서 무언가 마구 던지자 사람들이 너도나도 손을 하늘로 뻗습니다.

이들이 잡으려고 하는 건 다름 아닌 콩인데요, 일본 도쿄의 이 사찰에서는 매년 입춘 전날 '마메마키'라는 이름의 콩 뿌리기 행사가 열립니다.

평소에는 아주 조용한 사찰이지만, 이날 만큼은 무려 5천 명이 모여 내지르는 환호성으로 장내가 떠나갈 듯했습니다.

일본인들은 콩을 뿌리면 악령을 물리칠 수 있고 복을 들여올 수 있다고 믿어 이런 풍습이 생겼다고 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하대석 기자 기자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