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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 가듯 커다란 짐…中 춘제 대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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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이제 엿새만 지나면 오는 8일은 설입니다. 

중국에서는 설을 춘제라고 부르는데요, 이 춘제를 앞두고 벌써 민족대이동에 들어갔습니다.

상하이의 기차역 앞에 가방을 끄는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집니다.

마치 피난이라도 가듯 커다란 짐을 이고 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중국 최대 명절 춘제를 맞아 귀성 행렬이 시작된 겁니다.

춘제 연휴는 오는 7일부터 일주일 동안이지만, 땅덩이가 워낙 넓은 만큼 중국 당국은 다음 달 3일까지 각종 교통편을 추가 운행하는데, 무려 29억 1천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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