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중국 제조업 지표 부진이 국제 유가와 세계 증시를 경기둔화 우려로 몰아넣은 탓에 하락 출발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 30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3.35포인트 0.51% 내린 16,382.95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40포인트 0.59% 내린 1,928.84를 나타냈습니다.
시장은 중국발 악재로 국제유가가 급락한 가운데 미국의 1월 제조업 지표가 장중 발표되는 점과 스탠리 피셔 미국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의 연설, 장마감 후 구글의 지주사인 알파벳이 실적 발표에 나서는 점 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지난 1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4로 전월치 49.7과 시장 예상치 49.6에 모두 못 미쳤으며 2012년 8월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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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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