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경찰이 세계 최고 요리사로 손꼽히는 프랑스계 스위스인의 자살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스위스 경찰은 미슐랭 가이드로부터 스위스에서 별 세개를 받은 3개 레스토랑 중 하나인 '오텔 드 빌'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베노아 비올리에가 스위스 로잔 인근 '크리시에'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 발생하자 수사에 나섰다고 스위스 일간 르 땅은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비올리에의 조언자 역할을 하며 그에게 식당을 넘겼던 요리사 필리프 호사도 6개월 전 이 지역에서 자전거 사고로 숨졌습니다.
비올리에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요리사 중 한 명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지난 2013년 스위스판 미슐랭 가이드인 '골 & 밀로'에서 올해의 요리사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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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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