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가 이뤄지더라도, 경제제재 이전인 2012년 수준으로 산유량이 회복될 때까지는 감산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란 당국자가 "일일 원유 수출량이 150만 배럴 증가하는 수준에 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의 현재 수출량은 하루 평균 110만 배럴 정도입니다.
이란은 2012년부터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으면서 하루 평균 420만 배럴에 달했던 산유량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은 연내에 일일 원유 생산량을 100만 배럴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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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남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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