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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에 초등교사 파견…성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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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의 초등교사들이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에 파견돼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국제학교 운영 시스템을 체험하고, 일선 학교에 접목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안수경 기자입니다.

<기자>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공립국제학교의 초등 4학년 국어 시간입니다.

수업을 남광초등학교 교사인 김우경 씨가 맡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사회 담당 교사와 함께 이 학교에 파견됐습니다.

국제학교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국어와 사회 수업을 한국어로 진행합니다.

외국인교사와 똑같이 학사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지선/교사, 보성초등학교 : 교육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학교의 지원이라든지 학교 문화,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통합해서 내실 있게 운영하는 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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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교사들은 직접 체험한 국제학교 운영시스템을 제주 공교육에 접목시키는 창구 역할도 하게 됩니다.

[짐 프렌치/KIS 한국국제학교 교장 : 파견교사들이 매우 전문적이다. 학생들의 수업 전체적인 시작부터 끝맺음까지 항상 준비를 철저히 한다. 학생과 교사들 사이에서 평가도 좋다.]

제주자치도 교육청은 국제학교 수준의 공교육을 시스템을 갖추기 전략으로 국제학교 교사 파견을 지난해 처음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2군데 사립 국제학교에도 교사를 파견할 예정입니다.

[고수형/국제교육협력과장, 제주자치도 교육청 : 이런 교류뿐만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국제학교 수업 참관 연수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국제학교 시스템을 경험한 선생님을 빨리 배출해서….]

파견교사들이 복귀하면 읍면 작은 학교부터 국제학교 교육과정을 접목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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