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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는 죽었다…이제 한국 포함한 '틱스'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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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이른바 '브릭스' 대신 한국과 대만이 포함된 '틱스'가 뜨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현지시간 어제(28일) 보도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지난 2001년 골드만삭스의 수석이코노미스트였던 짐 오닐이 '브릭스'라는 단어를 만든 이후 10년 넘게 이들 나라가 신흥시장의 성장엔진 역할을 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브라질과 러시아는 원자재 가격 폭락 등으로 큰 타격을 입고 경기침체의 늪에 빠져 있으며, 골드만삭스마저 브릭스펀드의 자산이 1/8 수준으로 쪼그라들어 지난해 11월부터 운용을 중단한 상탭니다.

대신 신흥시장 펀드 매니저들은 IT 비중이 높은 한국과 대만.

인도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이 신운은 보도했습니다.

'틱스'는 대만과 인도, 한국, 중국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입니다.

이런 재편성은 서비스, 특히 IT 분야가 약진하고 원자재는 쇠퇴하는 신흥시장을 비롯한 전 세계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는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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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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