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당국이 자국의 명승지 가운데 '국제특색관광목적지' 30곳을 선정하면서 백두산을 포함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포털사이트 텅쉰 길림망에 따르면 중국 국가여유국은 최근 발표한 '중국 국제특색관광목적지 창건 명단 통지'에서 지린성의 풍경구 중 유일하게 백두산을 선정했습니다.
당국은 앞으로 2년 동안 이들 관광지에 전문가를 파견해 체험관광 등 특색있는 관광지 개발을 추진하고 성과를 점검해 정식으로 국제특색관광지 명칭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백두산은 1962년 조중 변계조약에 따라 천지 일대 상당 부분의 영유권을 북한이 확보했으나 아직도 정상 일대 상당수 봉우리와 천지의 절반 정도가 중국 영토로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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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