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글로벌 금융시장이 불안 심리로 요동치면서 안전자산인 금 거래가 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26일까지 KRX금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3억6천410만원으로 지난달보다 65.5%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일평균 거래량도 8천627g으로 전월보다 58.9% 늘었습니다.
하루 거래량은 중국 증시가 서킷브레이커 발동 끝에 폭락한 지난 4일 이후 6거래일 연속 늘기도 했습니다.
KRX금시장에서 지난해 말 g당 4만670원이던 금값은 이달 26일 4만2천710원으로 5.16% 올랐습니다.
새해 들어 금 수요가 늘고 국제 금융시장이 요동치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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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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