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북한여행 자제를 촉구하는 세계 각국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캐나다와 스위스, 영국, 스페인, 독일 정부 등이 북한 여행을 금지하거나 자제하라는 조치를 잇달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캐나다 외무부는 북한 핵실험 이틀 뒤인 지난 8일 북한 여행 경보를 갱신하고 자국민에게 어떤 일로도 북한을 여행하지 말라고 주의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위스 외무부도 지난 12일 북한여행 정보를 갱신하면서 북한을 방문할 경우 사전에 한반도 긴장 상황의 추이를 잘 살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영국 정부도 북한 핵실험 당일인 지난 6일 외교부 웹사이트를 통해, 여행자들에게 북한의 정치 안보 상황을 긴밀히 주시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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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식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