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제주도에 발이 묶였던 체류객을 수송하기 위한 항공사들의 긴급 운항으로 6만 명에 가까운 인원이 추가로 제주를 빠져나갔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제주공항에서 어제(26일) 오전 6시부터 오늘 새벽 1시 20분까지 항공편 590편이 운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출발편 기준, 탑승객은 5만9천여 명입니다.
오늘 새벽까지 공항 운영을 연장했으나 실제론 새벽 1시 20분 티웨이 TW9706편만 운항했습니다.
항공사들은 어제 자정 전 각각 항공기 결항에 따른 체류객 수송을 대부분 완료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새벽 항공기에는 수송할 체류객이 없어 운항편수가 없었다"며 "한파로 인한 제주 체류객이 대부분 수송됐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광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