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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누리예산 급한 불은 껐지만…'불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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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뉴스입니다. 오늘(26일)은 새로운 국면을 맞은 경기도 보육 대란 사태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기자>

네, 경기도의회 야당이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기로 하면서 보육 대란 사태가 새 국면을 맞고 있는데요, 갈등의 골은 여전히 깊습니다.

보시죠.

경기도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의원총회를 열고, 수개월 치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을 포함한 도 교육청 수정예산안을 모레 임시회에 제출해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의 경우 중앙정부가 책임져야 하는 만큼 편성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현삼/경기도의회 야당대표 : 중앙정부가 누리과정(어린이집)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도록 요구하고 싸워나가겠다.]

이에 대해 경기도는 어린이집 보육 대란을 좌시할 수 없다며 준예산으로 두 달 치 910억 원을 편성해 일선 시·군에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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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유치원은 교육청 예산으로, 어린이집은 준예산으로, 일단 급한 불은 끈 모양새이지만,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어린이집 도비 지원이 두 달 후면 끊기는 데다 유치원 역시 도의회에서 일부만 예산에 반영될 경우 보육 대란은 언제든 재연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남경필/경기지사: 유치원 선생님들, 어린이집 선생님들, 그리고 어린이들, 부모님들 모두가 이런 갈등과 고통 속에 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모레 열리는 경기도의회 임시회 결과가 이번 사태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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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 '유커'의 소비확대를 위한 유니온페이존이 경기도 수원과 고양, 성남에 조성됩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중국 최대 신용카드사인 차이나 유이온페이와 '소비 활성화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차이나 유니온페이는 중국 관광객들의 유니온페이 카드 사용을 늘리기 위한 마케팅을 추진하는 한편, 성남·수원과 고양시는 경기도, 비씨카드와 공동으로 시내에 유니온페이존을 조성하고 가맹점 모집, 할인제도 도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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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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