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8뉴스] 2016년 01월 24일 -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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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26도까지 내려가서 15년 만에 가장 추웠습니다. 전국에 한파 특보가 내려졌고 충남 서해안과 호남, 울릉도엔 폭설이 내렸습니다.

▶ 거대 스케이트장 된 한강…서울 체감온도 -26도

2. 제주에는 오늘(24일)도 폭설이 쏟아져 한라산 적설량은 135cm를 기록했습니다. 폭설과 강풍에 제주 공항은 내일 아침까지 항공기 운항을 전면 중단해서 제주를 찾았던 6만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 하늘길·바닷길 끊긴 제주도…관광객 때아닌 노숙

3. 전남 해남군에서 차량 8대가 추돌해서 3명이 다쳤습니다. 눈길에 승합차가 고속버스를 들이받고 뒤따르던 차량이 잇따라 추돌하면서 일대 교통이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 눈길에 미끄러진 차량 8대 '쾅쾅쾅'…아수라장

4. 남편 청부살해 혐의로 붙잡힌 40대 여성이 숨겨온 빚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이 모르는 카드빚을 져서 힘들다며 자신이 운영하는 노래방 단골에게 남편 살해를 부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카드빚 때문에 남편 위장살해…치밀한 계획 '소름'

5. 노출 없는 평상복 차림의 여성 상반신을 몰래 촬영한 남성에게 대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성폭력 처벌법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판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생생 리포트에서 짚어봅니다.

▶ '女 뒤따라가 몰카찍은 男…무죄?' 의외의 결과

6. 신용이 낮아도 무담보로 대출해 준다는 인터넷 광고 곧이 곧대로 믿었다간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통장을 사고판다는 광고도 1천100건 넘게 당국에 적발됐는데 넘겨준 통장 대부분이 범죄에 이용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소득 없어도 가능!' 대출 광고 믿었다간…'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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