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는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대한 "국제사회의 전쟁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국가비상사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 중인 발스 총리는 영국 공영방송 BBC와 인터뷰에서 "프랑스는 현재 전쟁 중이며, 이는 곧 민주주의 법 체제하에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 프랑스 국민을 보호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해 11월 파리 테러 이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최근 사회당 하원의장과 면담에서 국가비상사태를 연장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발스 총리는 얼마나 오랫동안 비상사태를 유지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위협이 있는 한 우리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며 "다에시(IS의 아랍어식 표기)를 제거할 수 있을 때까지"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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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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