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 일명 다보스 포럼에 모인 글로벌 리더들에게 '불평등을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깨닫고 가난한 이들을 잊지 말라고 충고했습니다.
교황은 다보스 포럼 개막일에 맞춰 공개한 연설문에서 "부유층과 사회지도층이 소외된 이들의 고통에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교황은 이번 다보스 포럼의 주제인 인공지능·로봇 혁명 등에 대해 "'제4차 산업혁명'이 인간 개인의 파괴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인간이 영혼 없는 기계로 대체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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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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