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공연 소식 모았습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리카르도 무티 &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 28·29일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세계적인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가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내한 공연을 엽니다.
무티의 내한은 12년 만인데요, 이탈리아 출신의 무티는 카라얀과 번스타인 이후 세계 최고 지휘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거장입니다.
두 차례에 걸친 이번 공연에선 첫날에는 베토벤과 말러의 곡을, 둘째 날엔 프로코피예프와 힌데미트, 차이콥스키의 곡을 각각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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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실내악단 '이무지치' 내한 순회공연 /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세계 정상급 실내악단, '이무지치'가 내한 순회공연을 엽니다.
1952년 이탈리아에서 창단한 이무지치는 그동안 전 세계적으로 1억 5천만 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16세기 이탈리아 음악 열풍을 주도했습니다.
이번 공연에선 반도네온의 대가이자 저명한 탱고 작곡가인 파사렐라가 협연자로 나서 한층 애절하고 풍성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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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심포니 정기연주회 / 22일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임헌정 지휘자와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올해 첫 정기연주회를 엽니다.
코리안 심포니는 매년 신년음악회에서 말러의 교향곡을 연주해왔는데요, 올해는 교향곡 1번 '거인'을 무대에 올립니다.
가곡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바리톤 유동직 씨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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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박웅의 수상한 수업' / 다음 달 28일까지 / 대학로 예그린씨어터]
미스터리를 가장한 감성연극 '박웅의 수상한 수업'입니다.
70대 원로배우 박웅 씨가 친아들이기도 한 40대 중견 배우 박준 씨와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진중한 관록의 연기를 주로 보여줬던 박웅 씨는 이번엔 유쾌하고 발랄한 코미디 연기를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