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 이서적벽 등산로에서 조난당한 등산객 4명이 9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오늘(20일) 새벽 4시 10분쯤 어제 조난당한 63살 A씨 등 등산객 4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어제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에서 전남 화순군 이서면 이서적벽에 등산을 나섰다가 10센티미터 이상 쌓인 눈 때문에 하산하지 못한 채 오후 7시쯤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소방대원, 군부대와 경찰 인력 45명이 수색에 나서 A씨 등을 발견, 이서적벽 인근 하천을 통해 배편으로 이동시켰습니다.
등산객 4명은 현재 건강상 이상이 없는 상태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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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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