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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근길 맹추위…한파 당분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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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분 어제(19일) 하루 추위에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오늘도 어제만큼 춥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여의도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박수진 기자. 지금 서 있는 것만 봐도 한기가 느껴지는데, 어떻습니까.

<기자>

여의도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아침 추위도 매섭습니다. 제가 오늘 집을 나서면서 옷을 4겹이나 껴입었는데도 몸이 덜덜 떨립니다. 지금 30분 정도 서 있었는데 입이 얼어서 말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늘도 말 그대로 맹추위입니다. 현재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3.9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바람이 약해져서 체감 온도는 어제보단 다소 올랐지만, 그래도 영하 10도를 훌쩍 밑도는 온도 속에 나서는 출근길이 만만치는 않을것 같습니다.

두꺼운 옷과 목도리, 장갑할 것 없이 추위를 막기 위해 챙길 수 있는 건 꼭 다 챙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어제도 낮에 기온이 별로 오르지 않는것 같던데, 오늘도 하루종일 추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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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그렇습니다. 오늘도 하루 종일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북에 이어 전북 일부에도 한파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대관령 영하 19도, 철원 영하 18.7도, 파주 영하 17.3도, 안동 영하 11.8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오전 중에는 영하 10도를 밑돌겠습니다.

오늘 낮에도 서울의 낮 기온은 영하 5도에 그치겠고, 체감온도도 영하 10도 안팎에 머무르는 등 여전히 추운 날씨는 계속됩니다.

내일도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등 한파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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