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경기지역 전력수요가 역대 최대치를 갱신했습니다.
한전 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경기도 최대전력은 이날(19일) 오전 11시 1천144만kW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4년 12월 18일 오전 11시(1천94만kW) 이후 1년 1개월여만에 최대치입니다.
최대전력은 일정 기간에 부하가 가장 많이 걸렸을 때의 전력을 뜻하며, 동시에 사용된 전력이 많은 경우 최대 전력은 높아집니다.
한파로 전국 최대 전력도 8천212만kW를 기록, 2014년 12월 17일 오전 11시(8천15만kW) 이후 최대치로 집계됐습니다.
한전 전력 공급능력은 9천551만kW로, 최대전력(8천212만kW) 대비 16.3%(공급예비력 1천339만kW)의 공급예비율을 유지했습니다.
한전 경기본부 관계자는 "경기도의 최대전력은 전국의 13.9%에 달한다"며 "전력수급에 이상이 없도록 충분한 예비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