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로 조업하러 나갔다 실종됐던 어부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도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후 4시 10분쯤 평택당진항 서부두 방파제 근처에서 65세 안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것을 관광객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어제 낮 2시쯤 행담도 남동쪽 2.4㎞ 해상에서 안씨의 1톤급 어선이 빈 채로 발견되자 수색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발견 당시 선박의 스크루는 어망에 감겨 있었고, 엔진은 꺼진 상태로 배 안에 사람은 없었습니다.
안씨는 빈 배가 발견되기 7시간 전인 어제 새벽 6시쯤 당진 운정포구에서 출항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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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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