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새벽 2시 48분쯤 경북 문경시 문경읍 각서리 중부내륙고속도 문경새재터널 안에서 마산 방향으로 달리던 탱크로리와 11톤 트럭 간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에 실려 있던 염화수소 4천500여 리터가 도로로 유출됐습니다.
사고가 나자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산 방향 통행을 전면 차단하고 중화제를 살포하는 등 수습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유해성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유해농도를 측정한 결과 인체에 해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2시간 30여 분만인 오전 5시 15분쯤 통행을 재개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두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광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