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대 5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9살 김모 씨를 제주동부경찰서가 검거했습니다.
김씨는 어제 새벽 4시 20분쯤 제주시내 골목길을 걸어 귀가하던 50대 여성을 뒤쫓아가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35만 원 등이 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은행 대출과 사채를 끌어다 사설 스포츠토토 등에 쓰면서 빚을 진 데다 8개월 간 집세를 내지 못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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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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