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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홍콩 은행간 대출금리 67%로 폭등…역내외 환율 같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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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가치의 역내-역외 차이가 사상 최대로 벌어졌다가 다시 좁혀져 오늘(12일) 한때 패리티, 즉 등가를 기록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오늘 역외 시장의 위안화 가치가 올라 역내 시장과 같은 달러당 6.5728 위안을 기록했습니다.

역외 위안화와 역내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같아진 것은 지난해 10월 29일 이후 처음입니다.

한국시간 오후 1시 57분 현재는 역내 6.5754 위안, 역외 6.5852위안으로 차이가 다시 벌어졌습니다.

오늘 홍콩에서 은행간 하루짜리 위안화 대출금리가 13.4%에서 66.8%로 5배 뛴 직후 역외 위안화 가치가 급등해 패리티를 연출했습니다.

이는 중국 인민은행의 개입으로 역외 위안화의 유동성이 부족해졌기 때문이라고 FT는 전했습니다.

인민은행은 역외 위안화 약세를 억제하고 역외와 역내 위안화의 차이를 줄이려고 홍콩에서 위안화를 매입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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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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