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미시간주에서 열린 북미국제오토쇼(사진=게티이미지)
세계 최대급 자동차전시회인 북미국제오토쇼가 개막했습니다.
이번 오토쇼에는 세계 주요 자동차업체들이 참가하며 일반공개는 16~24일에 이뤄집니다.
특히, 이번 오토쇼 기간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처음으로 행사장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9일 연설에서 미국 자동차산업이 부활했다고 선언한 바 있어서 자신이 결정했던 제너럴모터스의 일시 국유화 조치 등 성과를 부각시킬 것으로 관측됩니다.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금융위기 때의 연비중시 경향은 후퇴하고 있는 가운데 혼다자동차나 닛산자동차는 좋은 주행감이나 고급스러움을 연출한 픽업트럭이나 고급세단을 발표해 판매 증가를 노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 도요타자동차는 자동차의 통신기능을 강화해 안전성 등을 높인 '커넥티드' 기술을 발표합니다.
다만, 자동차 대기업들은 이미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9일까지 열린 가전전시회 'CES'에서 자동운전 등 선진기술 개발성과 등을 속속 발표한 바 있어서 이번에는 당면의 판매전략이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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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