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발생한 대규모 수하물 지연사태의 주요 원인은 수하물 운송 라인의 모터 고장에 이은 초동조치 미흡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수하물 지연사태를 합동조사한 국토교통부와 서울지방항공청, 인천공항공사 등 관계기관 합동조사단은 오늘(12일) 중간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인천공항공사가 비상조치를 하지 않는 등 안이하게 대처하면서 사태가 더욱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당시 공항 이용객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점도 수하물 정체의 원인이라고 항변해왔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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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윤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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