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6자회담 당사국간 협의가 모레(13일)부터 잇따라 열립니다.
외교부는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이 모레 서울에서 열려 북한의 4차 핵실험을 규탄하고 대북 제재 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북제재의 핵심열쇠는 중국이 쥐고 있는 만큼 한미일 3국은 중국을 대북제재에 동참시키는 방안을 집중 협의할 방침입니다.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황준국 6자회담 우리측 수석대표가 회동 다음날인 오는 14일 중국을 방문해 중국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를 만납니다.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간의 회동에서 우리측은 중국의 의도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한미일의 입장을 설명한 뒤에 제재 동참을 촉구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러시아 6자회담 수석대표와의 회동도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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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식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