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 백혈병 피해 보상 문제가 협상 개시 8년 만에 사실상 타결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서의 백혈병 등 질환 발병 문제 해결을 위한 조정위원회는 내일(12일) 10시 반 서울 서대문구 법무법인 지평 사무실에서 조정 3주체 교섭단 대표자 간 최종 합의서에 서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정위는 사과와 보상, 재해예방대책 3가지 의제 가운데 재해예방대책에 대해 삼성전자와 가족대책위원회, 반올림 3주체가 합의했다며 내일 최종 합의서에 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최종 합의서 서명이 끝나면, 조정합의에 이르기까지 경과와 주요 조정합의사항, 앞으로 일정 등에 대해서도 별도 자료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지난 8년간 끌어온 삼성전자 백혈병 문제는 사실상 타결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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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