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국토부, 제주항공·진에어 오늘부터 특별안전점검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국토교통부가 제주항공과 진에어부터 시작해 두 달간 국적 저비용항공사 6개사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

국토부는 작년 말부터 제주항공의 급강하, 진에어의 세부 회항 등 저비용 항공사들의 안전사고나 장애가 잇따르자 특별안전점검을 결정했습니다.

먼저 오늘부터 제주항공과 진에어에 대한 동시 점검을 진행한 후 나머지 에어부산·이스타항공·티웨이항공·에어인천을 순차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특별안전점검은 항공사 1곳당 일주일 정도 걸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토부는 항공안전감독관을 투입해 정비와 운항절차를 중심으로 저비용항공사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와 규정준수 여부를 점검하며 이를 토대로 '안전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최정호 국토부 차관은 지난주 국적 항공사 대표들을 긴급 소집한 자리에서 "특별점검 결과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과감히 노선도 줄이고 운항도 정지시킬 것"이라며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 상황에서 항공기를 운항할 수는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용태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