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일주일간 세계 증시는 2011년 8월 이후 최악의 한 주를 지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경제 매체 블룸버그에 따르면 세계 증시의 시가총액은 지난 3일 64조 4천483억 달러에서 닷새 뒤인 8일 60조 2천520억 달러로 6.51%가 감소했습니다.
시가총액 감소액은 우리 돈으로 5천 33조 원에 이릅니다.
일주일 단위로 따졌을 때 세계 시가총액이 이처럼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11년 8월 첫째 주 이래 처음입니다.
국가별로는 두 번의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던 중국 증시가 13.93% 떨어지며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한국은 4.75%, 일본은 4.02%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최호원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