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년부터는 달리는 지하철 안에서도 끊김 없이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지하철에 초고속 와이파이가 구축됩니다.
시정 소식, 권란 기자입니다.
<기자>
지하철에서 인터넷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내년부터는 동영상도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시가 내년 1월부터 4호선과 8호선에 초고속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합니다.
내년 10월부터는 서울 지하철 전체 노선으로 확대됩니다.
지금 이용하고 있는 휴대 인터넷망은 지난 2011년에 통신사업자들이 설치한 건데요, 열차 안에서는 데이터 전송속도가 10Mbps에 불과해서 동시에 접속자가 몰리면 속도가 느려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이런 기존 시스템을 모두 초고속 와이파이로 전부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하철역뿐만이 아니라 역사 주변에도 무선 중계기를 설치해서 시내 어디서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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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세난 때문에 고민인 분들 많으시죠?
서울시가 올해 공공임대주택 1천5백 가구를 공급해 이런 집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다가구, 다세대 주택을 매입해서 이를 저소득층에게 공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전체 규모는 1천5백 가구입니다.
이 주택은 보증금 평균 1천5백만 원에 평균 월세 15만 원 안팎으로 책정될 예정인데요, 길게는 20년까지 살 수 있습니다.
올해는 일단 450가구는 저소득 맞벌이 가구, 250가구는 노인, 200가구는 쪽방과 고시원에 사는 1인 가구, 150가구는 대학생에게 임대합니다.
입주를 원하는 시민은 주민센터에 기간과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