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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부회장 "올해 면세점 등 대형 프로젝트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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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고객을 만족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부회장은 6일 2016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큰 프로젝트들은) 저희가 새로운 업태나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므로 그쪽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올해 큰 프로젝트들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경영상 모든 것을 다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호응해 주시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투자를 좀 해서 내년에는 고용도 좀 더 해야겠고 해외 사업도 신경써야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 부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이 "작년에 저희가 투자를 많이 한 데 대해 칭찬해 주셨다"며 "올해도 많은 투자와 고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또 "(박 대통령이) 전통시장 상생 방안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셨다"며 "전통시장 상생과 관련해서도 많이 생각해보고 좋은 방안을 생각해 보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올해 오픈할 면세점에 대해서는 "매장을 어떤 방식으로 할애할 지 등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며 "기다려 주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 안철수 의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 정재계 인사 1300여명이 참석했다.

(이한라 SBS CNBC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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