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전 11시 40분쯤 서울 은평구 불광동 북한산 둘레길 인근 주택가 주변 야산에 몸길이 1m, 무게 90㎏로 추정되는 수컷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났다가 서울시 멧돼지 출현 방지단에 사살됐습니다.
경찰과 방지단은 어젯밤 11시10분쯤 같은 장소에 멧돼지가 출몰했다는 신고를 받고 이날 오전 이 일대를 집중 수색하다 멧돼지를 발견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둘레길 개발 등으로 멧돼지 서식지가 부족해지고, 등산객들이 도토리 등을 채취하면서 먹이가 떨어지자 멧돼지가 산 아래 주택가까지 내려오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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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윤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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