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 1차 시험에서 공립 923명, 사립 148명 등 총 1천71명이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교육청은 올해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사립 교원 공동 선발제를 적용했습니다.
공립에 1지망하고 사립에 2지망한 지원자 가운데 145명은 공립 1차 시험에서 탈락했지만 사립 2지망에서 합격하면, 해당 학교법인이 실시하는 2차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사립교원 임용 1차 시험을 8개 학교법인으로부터 위탁받아 시행한 이번 임용시험에서는 천247명이 지원해 평균 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의 공립 중등교사 임용 경쟁률은 11.9대 1로, 과목별로는 지리과목이 5명 모집에 165명이 지원해, 3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어 국어(24.7대 1), 수학(18.2대 1), 일반사회(17.4대 1), 역사(16.6대 1) 등 주요 과목 위주로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중등교사 선발 2차 시험은 13∼20일 사이에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다음 달 2일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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