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신세경 남매가 애타게 찾던 어머니 전미선이 갑자기 등장해 짜릿한 엔딩을 선사한 ‘육룡이 나르샤’가 순간 최고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4일 방송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 27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 1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회분이 기록한 13.4%에 비해 1.2%P 상승한 수치다. 반면 ‘육룡이 나르샤’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9.7%, KBS 2TV ‘오 마이 비너스’는 8.4%의 시청률을 기록, ‘육룡이 나르샤’는 동시간대 시청률 정상 자리를 지켰다.
특히 이방지와 길선미(박혁권 분)의 검술 대결은 20% 시청률로 이날 최고의 1분에 등극했고, 연향(전미선 분)의 등장신도 19.8%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극중 이방지(변요한 분)와 분이(신세경 분)의 어머니 연향은 남매가 어린 시절 갑작스럽게 잠적한 뒤 그 행방이 묘연했다. 그런데 이날 방송에서 이방지와 정도전(김명민 분) 등이 의문의 조직 무명을 추적하던 중, 그들의 아지트인 금월사에서 연향이 모습을 드러내 충격을 안겼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과거 어머니를 찾아 헤매던 어린 땅새(이방지)에게 “연향을 절대 찾지 말라”고 단단히 일렀던 길선미(박혁권 분)와 연향이 같은 곳에 거처를 두고 있었다는 점. 죽은 줄로만 알았던 연향의 출연은 시청자에게 놀라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점차 베일을 벗고 있는 조직 무명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5일 밤 10시 28회가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