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1만 명에 육박하는 회계법인 소속 전체 공인회계사들을 상대로 주식 보유 현황 조사에 나섰습니다.
기업의 경영 정보를 먼저 알 수 있는 공인회계사들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 이익을 얻는 것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번 조사는 금융감독원이 1월 중에 모든 법인 소속 공인회계사의 주식보유 현황 자료를 취합한 뒤 신고가 이뤄졌는지를 확인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작년 말 현재 우리나라의 공인회계사는 모두 1만 8천117명이고, 이 중 과반인 9천517명이 154개 회계법인에 속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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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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