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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디-이란 긴장완화 촉구…사우디 "더는 못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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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과의 외교단계 단절을 선언하자 미국이 양국에 긴장완화를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AP·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 존 커비 대변인은 "외교적 약속과 직접적인 대화가 차이점들을 해결하는데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커비 대변인은 미국이 양측 지도자들에게 긴장완화를 위한 긍정적인 단계를 밟아나가도록 계속 독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우디 측은 이와 관련해 이란에 대해 더는 참을 수 없다는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사우디 정부에 밀접한 소식통은 로이터통신에 "더는 참을 수 없다"며 "이란은 반복해서 서방 세계를 모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이란은 테러 단체들을 지원했고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우디는 어제 이란과 외교관계를 단절한다고 선언하고 사우디에 주재하는 모든 이란 외교관은 48시간 안에 본국으로 떠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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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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