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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사재혁 폭행 물의…"정신 건강해야 스포츠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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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살면서 느끼는데, 제일 중요한 건 돈, 명예가 아니다. 건강이랑 인성이다."(네이버 아이디 'qqw1****')

2008년 베이징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사재혁이 후배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쓴소리가 이어졌습니다.

네이버 아이디 '아는만큼보인다'는 "정신이 건강해야 스포츠맨이다. 아무리 훌륭한 선수도 인격이 형성돼 있지 않으면 선수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음 이용자 '정승도'는 "메달보다 인성 훈련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냈고, '유랑'은 "폭력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네이버 누리꾼 'pisa****'는 "양쪽 입장을 공평하게 들어보고 판단을 했으면 합니다.너무 일방적인 입장만을 듣고서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아이디 '인천싸나이'도 "사재혁 입장도 들어봐야지. 일단 폭행은 잘못이지만 이유가 있을 거 아닌가"라고, 다음 아이디 '빈'은 "이유 없는 결과 없다. 사건 규명 낱낱이 확인해라"라고 동조하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사재혁은 지난달 31일 오후 11시쯤 춘천시 근화동의 한 호프집에서 후배들과 술을 마시던 중 합석한 후배 황우만(21)을 폭행해 전치 6주의 부상을 입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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