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닫은 석탄광산의 오염된 토양을 복원하는 사업이 처음으로 추진됩니다.
광해관리공단은 오염기준을 초과한 폐석탄광의 토양복원사업을 새롭게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토양복원사업은 폐금속광산이나 폐석면광산에서만 이뤄졌습니다.
공단은 폐석탄광 관련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지난해 9월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가동했으며 이달 내로 현장조사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의 대상은 환경부 정밀조사에서 토양오염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난 강원 태백의 함태탄광, 동해 삼창탄광 등 6곳입니다.
공단은 TF팀의 조사내용을 토대로 현장 실증시험을 통해 석탄광에 특화된 최적의 토양복원 공법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폐석탄광은 폐금속광산과 달리 비소가 주요 오염원이라 별도의 복원공법을 찾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단은 그동안 전국 5천396개 광산 가운데 2천281개소의 광해복구사업을 완료했으며 매년 250여 개소에서 새롭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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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건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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