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자동차 생산이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자동차 생산업체 7개사가 생산한 자동차는 413만 3천694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 증가한 수치입니다.
11월까지 생산량에 2014년 12월 생산 대수인 43만 5천여 대를 더해 보면, 지난해 국내에서 생산한 차량 대수는 457만대가 돼 2014년 452만여 대를 뛰어넘게 됩니다.
이 같은 증가세는 르노 삼성이 닛산 로그 차량을 수출하기 시작하며 지난해 생산량이 2014년보다 36.9%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지난 8월 이후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도 국내 자동차 생산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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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