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수술을 받은 40대 여성의 몸 안에서 수술용 바늘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3년 전 한 종합병원에서 자궁근종 수술을 한 의료진이 A씨의 몸 안에 수술 바늘을 남겨두고 봉합했다는 A씨 남편의 진정서가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복통에 시달리다가 지난 10월 다른 병원에 찾아가 CT 촬영을 했는데, 검사 결과 A씨의 장 주변에서 수술 바늘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진정인과 해당 병원을 조사해 정확한 사건의 경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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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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