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의 이전과 군 위안부 지원 재단 출연금을 연계하는 것이 아베 신조 총리의 의사라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주한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이 철거되지 않는다면 한국과 합의한 10억 엔을 출연하지 않을 의향을 일본 정부가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지지통신의 취재에 응한 일본 정부 관계자는 "소녀상이 철거되지 않는 한 자금을 낼 수 없다는 것이 총리의 의향"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는 4일 일본 정기국회가 개회하면 소녀상 철거와 재단 출연에 대해 질문을 받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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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형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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