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타이완의 어떠한 독립시도도 결연히 반대한다며 재차 경고 신호를 보냈습니다.
신화통신은 타이완 사무를 총괄하는 타이완 판공실이 신년사에서 양안의 평화로운 관계발전을 해쳐서는 안된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다음달 16일 타이완 총통선거를 앞두고 야당 민진당을 중심으로 독립 노선이 제기되는 것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중국당국은 그러나 타이완과의 관계가 올해 안정적인 발전을 이뤘다며 양측 국민들이 양안관계의 중요한 진전으로부터 혜택을 입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중국과 타이완은 지난달 7일 싱가포르에서 66년만에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양안 첫 정상회담에 이어 지난 30일 양안간 핫라인을 개설하는 등 양안관계에 급속한 진전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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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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