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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국제유가 또 하락…다우 0.66%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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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상승 하루 만에 급락하면서 뉴욕증시 지수도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7.11포인트(0.66%) 내린 17,603.8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5.00포인트(0.72%) 하락한 2,063.36에, 나스닥 지수도 42.09포인트(0.82%) 떨어진 5,065.8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하루 앞두고 증시 거래량이 줄어든 데다 유가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것이 증시를 끌어내린 요인이 됐습니다.

증시 거래량은 지난 며칠 동안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업종이 1.5%가량 하락하며 가장 큰 내림폭을 기록했고소재업종이 1% 이상 떨어지는 등 전 업종이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애플이 1.3% 내렸고, 에너지 종목인 셰브론과 엑손모빌이 각각 1.27%와 1.33% 하락했습니다.

뉴욕 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 예상 밖 증가와 사우디아라비아의 현 산유량 고수 등에 따른 전세계 공급 우위 전망으로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27달러(3.4%) 낮아진 36.60달러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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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섭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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