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주요 증시는 30일(현지시간) 저유가 지속과 원자재 가격 약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64% 떨어진 6,274.05로 거래를 마쳤다.
반일장만 소화하고 올해 마지막 거래를 끝낸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08% 밀린 10,743.01를 기록했다.
DAX 지수는 올해 한 해 전체로 봐서는 9.6% 가량 상승함으로써 4년 연속 오름세를 탔다.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섣달 그믐인 31일에는 휴장한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이날 0.52% 하락한 4,677.14로 장을 끝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63% 내려간 3,293.34로 맺었다.
이날 장세는 특별히 장 전반을 관통하는 소재 없이 초반부터 유가와 원자재값 약세에 맞물려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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