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법무부는 미국 법무부의 요청에 따라 국제축구연맹(FIFA)의 13개 계좌, 우리 돈 941억여 원에 달하는 8천만 달러를 동결했습니다.
스위스 법무부는 미국 검찰이 FIFA 수사와 관련해 요청한 은행 기록들을 미국에 보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스위스는 지난 17일 5천만∼1억 스위스 프랑 가량의 FIFA 자금을 동결한 바 있습니다.
스위스 법무부는 이 은행 기록들이 미국 당국이 FIFA 고위간부들을 형사 소추하는 데 필요한 증거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위스 은행 기록들에는 라틴 아메리카와 미국에서의 축구경기 마케팅 권리를 인정해주면서 받은 뇌물과 사례금 등의 거래내용이 들어 있을 것이 확실시된다고 현지 언론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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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운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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