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경찰서는 30일 셀프세차장에 설치된 동전 수거함을 상습적으로 털은 혐의(상습절도)로 모 모(33) 씨를 구속했다.
모 씨는 지난 10일 0시 20분께 홍천군 갈마곡리의 한 셀프세차장 동전 수거함을 절단기로 훼손해 17만원을 훔치는 등 이 같은 수법으로 전국을 돌며 2개월간 38회에 걸쳐 500원짜리 동전 7천400개(37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충북 청주에서 지난 21일 모 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연말연시 기간 중소상인 대상 범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형사활동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