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24일)은 의왕 고속화도로 통행료 인하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수원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기자>
네, 서수원-의왕구간 고속화도로의 통행료가 내년 1월 1일부터 50원에서 100원씩 인하됩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어제 브리핑을 통해 통행료 인하 계획을 밝혔는데요, 승용차, 버스, 화물차는 100원씩, 배기량 1천 CC 미만 경차는 50원을 내립니다.
[남경필/경기지사 : 통행료 인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차입금 2천232억 원에 대한 금리를 낮추고 여기서 발생된 금융비용 절감액 450억 원을 통행료 인하에 사용하기로 합의한 결과입니다.]
이에 따라 서수원-의왕 도로를 이용할 경우 내년부터 승용차는 800원, 버스는 900원, 화물차 1천100원, 경차는 400원을 내면 되는데요, 경기도는 이번 통행료 인하조치로 연간 4천600만 대 이상의 차량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경기도가 메르스와 같은 신종감염병 대응사업에 총 281억 원을 투입합니다.
경기도는 메르스 종식에 맞춰 최근 '경기도 감염병 관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는데요, 메르스 사태를 통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드러난 격리치료시설과 감염관리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병원 환경개선을 유도하는 한편, 위기·대응 시 소통 시스템을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
수원시가 드론을 전략산업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오늘 수원시청에서는 한국 드론산업협회 주최로 드론 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
드론 비행시연에 이어 일반시민이 직접 드론을 조종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는데요, 수원시는 드론산업 특구를 지정해 관련 기업 유치를 추진하는 등 드론산업을 지역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