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지난달 주택 인허가 물량이 6만 2천823가구로 지난해보다 27.7% 늘었습니다.
올 들어 11월까지 누적 물량은 66만 7천163가구로 지난해보다 49.6%가 많았습니다.
주택 인허가 물량이 꾸준히 늘면서 주택시장에 공급과잉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상태입니다.
---
빚을 갚지 못하더라도 담보인 주택만 경매에 넘어갈 뿐 다른 소득과 자산은 추징당하지 않는 유한책임 대출 방식이 적용된 디딤돌대출 상품이 출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주택 구매를 위해 디딤돌대출을 이용하는 부부합산 연 소득 3천만 원 이하 무주택 가구는 오는 28일부터 석 달간 시범적으로 유한책임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한책임대출은 다른 주택담보대출과 달리 돈을 빌린 사람의 상환책임이 담보물에 한정되는 대출입니다.
---
버스 운전사의 절반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이 시내버스와 고속버스 운전사 204명을 면접 조사한 결과 50.4%에 해당하는 103명이 최근 일주일 내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휴대전화를 사용한다는 응답자 가운데 23명은 매일 사용한다고 답했고, 주 3회 이상이 17명, 주 1~2회가 63명으로 조사됐습니다.
---
당류 섭취를 줄이자는 웰빙 바람을 타고 국내 설탕 시장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들어 3분기까지 설탕 소매시장 매출 규모는 1천78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 이상 줄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건강해지기 위해 설탕 섭취를 줄이는 식습관이 보편화한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대신 건강한 단맛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포도당 발효 등의 방식으로 만든 기능성 설탕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10% 넘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