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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회피 심리 약화…원·달러 환율 1.8원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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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와 국제유가의 약세가 진정되는 등 위험회피 심리가 약화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소폭 하락 출발했습니다.

오늘(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5분 현재 달러당 1,171.3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2.0원 떨어졌습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8원 내린 1,171.5원에 출발했습니다.

위안화 약세가 잦아들고 서부텍사스원유 가격도 소폭 반등한데다 전일 중국 및 뉴욕 주가의 반등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약해진 게 달러화 약세의 주원인입니다.

중국의 경제공작회의 이후 부양책에 대한 기대 등도 위험투자 심리를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강달러'에 대한 믿음이 여전한데다 국제 유가 하락 가능성, 꾸준하게 이어지는 외국인들의 주식 매도 때문에 낙폭은 제한적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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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선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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