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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국 성장률 예상 상회…다우 0.96%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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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돈 데 따라 상승했습니다.

오늘(23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165.65포인트 0.96% 상승한 17,417.2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17.82포인트 0.88% 오른 2,038.97에, 나스닥 지수는 32.19포인트 0.65% 높은 5,001.1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소폭 상승으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지난 3분기 미국 성장률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데다 유가가 안정세를 보인 것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와 연말이 다가오는데 따라 '산타랠리'가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뉴욕 증시는 크리스마스 전날에는 오후 1시 조기 마감할 예정이며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휴장합니다.

올해 3분기 성장률 확정치는 기업들의 약한 재고 축적으로 잠정치보다 소폭 하향 조정됐지만,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3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 확정치가 잠정치인 연율 2.1%에서 2.0%로 0.1%포인트 하향 조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 1.8%를 웃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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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성장률은 3.9%였습니다.

3분기 성장률이 2분기에 비해 둔화된 것은 기업 재고 감소와 소비ㆍ기업 지출 감소 때문으로 풀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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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국방전문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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